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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톤R7 T33

[자전거]인왕산길 라이딩


한적한 밤 11시 북악(스카이웨이)의 중간에서 하단 쪽 도로인 인왕산길을 다녀왔습니다.

 

회원님들 가시는 사직공원->인왕산길->북한산길 이 아닌

홍제사거리->자하문사거리->인왕산길->무악재(독립문역) 쪽으로 다녀왔습니다.

 

응암출발 홍제사거리 좌회전 ::: 도로

 

홍제교(산책로) 진입 ::: 경사 낮은 오르막

 

->상명대앞 우회전(광화문방향) ::: 도로

->팔각정 방면으로 좌회전 ::: 오르막 (우측 차량 올라가는곳으로 올라가면됨)

 

 

-> 언덕 꼭대기 조금 못가 팔각정 방면으로 좌회전 ::: 오르막 (좌측 차량있는곳), 사진 상단 잘안보이는 육교가 인왕산길

 

보초있는 삼거리에서 좌회전이 북악이고 오른쪽이 인왕산길 입니다.

북악산길은 계속 오르막이고 인왕산길은 거의 내리막인데 조금씩 오르막이 있습니다. 사진이 없네요 -_-

 

늦은 11시라 사람도 없고 차도없고 경찰만 있습니다. (드라이브 상태 甲)

 

남산도 보이구요, 중간쯤 둘레길 정자도 있고 야경도 조금 보이고 거의 내리막이라 천국코스

호랭이 있는 삼거리서 좌측은 사직도서관, 우측은 독립문입니다. ::: 내리막(가로등없슴) , 중간쯤부터 주택단지

 

독립문 도착

 

전반평 ::: 거의 전구간 도로라이딩이며 초반 오르막이지만 경사 거의 없고 자하문 터널 쯤서만 잠깐 언덕입니다.

인왕산길 접어들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같이 있지만 오르막은 잠깐, 내리막은 쭈욱~~

늦은시간 차량통행 거의 없고(한대도 못봤슴), 자전거 오르는 사람 1人, 둘레길 산책중인 연인 2人, 경찰 띄엄띄엄 수십人 봤습니다.

 

북악코스 정상에 도전해보고도 싶지만 정상 올라갈 체력도 안되구요. 혼자가기엔 좀 무섭기도 하구 북악정상은 다음에 다녀오도록 하고 인왕산길 가보실분 계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
 

북악코스 사직공원쪽 올라가는 길보다는 훨씬 쉬울것으로 예상되구요(안가봤기에), 은평구라인은 북악코스 이쪽으로 올라가시면 쉽게 정복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. 추후 정복 후 후기 또 남길게요.

 

꼼맹의 의미없는 신대륙모험 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^^

끝으로 둘레길 정자해서 휴식중인 오늘 고생한 T33